2015. 10. 08

 

코스모스 축제가 끝나고 방문한 북천역

워낙 유명한 축제다 보니 얼마나 예쁜지 궁금했다

 

축제가 끝나고 방문하다보니 꽃이 떨어지진 않았을까 걱정도 많았다

다행이도 역 주변에는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코스모스와 기차를 찍는 것도 유명하니 나도 한 번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역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다른 곳에도 꽃을 심어놓은 듯 했다

다른 곳에는 꽃들이 떨어지거나 행사의 흔적 때문에 많이 훼손되어서 보기가 처참했다

 

다음 번에는 완전히 만개했을 때 와 보고 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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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10. 07

진주 남강 유등 축제

 

그동안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

가을 축제 하면 생각 나던 곳이었으니

 

그 전에는 입장료를 안 받았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015년부터 입장료 성인 1만원을 받더라

비싸긴 했지만 이미 온 거 입장...

입장 하는 곳은 여러 군데에 있었다

난 진주성 남문이었나 서문이었나 암튼 촉석루 바로 옆에서 입장했다

 

축제장 내부를 볼 수 없도록 모두 벽을 쳐 놓았는데

벽 때문에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장소들도 없어져 버린 것 같다

 

진주교였나....

 

 

촉석루!

 

 

미천한 카메라 촬영으로 인해 강에 떠 있는 유등들은 지못미....

 

 

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이다

 

 

하.. 이거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

터널로 길게 만들어져 있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사람이 꽤나 있었다

커플들이나 가족단위가 많았다

캐릭터 유등도 있었고 유명한 그림을 본 따 만든 것도 있었다

카메라 실력이 부족해서 잘 찍지는 못 하지만 뭐 나름 경험이라 생각했다

 

몇 군데 강을 건너는 임시다리? 같은게 있었는데 돈을 받고 건너는 곳도 있어서 보기 좋진 않았다

다리 건너는데도 굉장히 흔들거려서 개인 물건을 잘 관리해야겠더라

어떤 아주머니는 신발을 빠뜨려서 관리요원들이 제트스키타고 찾고 있는 장면도 있었다

촉석루 건너편 강 둔치에는 포장마차들이나 체험존이 있었다

 

회사에서 퇴근하고 가서 시간이 쫓겨다니며 구경했는데

다음번엔 혼자보다는 둘이

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둘러 보고 싶다

 

2016. 01. 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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